작년 1월에 개봉한 영화 '경관의 피' 그리고 '블랙머니'에 출연한 40대 배우 음주운전 소식에 오늘도 인터넷이 떠들썩합니다. 이에 네티즌들은 두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추측하고 있는 가운데, 영화배우 조진웅님이 언급되었습니다. 조진웅 배우님의 소속사에서는 조진웅 배우가 음주운전 관련 기사와 관련이 없음을 밝혔는데요. 조진웅 배우님 뿐만 아니라 문정웅, 정민성, 윤진영, 엄지만 등 애먼 배우님들께서 오해를 받고 있습니다. 현재는 모두 소속사 측에서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.. 요새 정치권 이야기 등 인터넷이 안좋은 방향으로 떠들썩한데, 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:( 근데 왜 굳이 출연작품들을 언급한 것인지는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. 괜히 애먼 배우들만 의심받고 있어 마음이 안좋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