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 Marie입니다 :) 오늘은 영국 브라이튼 근교에 Devil's dyke라는 곳을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보려 합니다. 브라이튼은 생각보다 작지만, 그 근교에 가 볼 만한 곳이 많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? 브라이튼에서 심심하신 분들께 유용한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:D Devil's dyke로 영국에서의 일상 비디오를 만든 적이 있었는데, 영국 현지인들이 '여긴 영국이 아니야!'라고 우루루 댓글을 달았던 기억이 납니다. 그만큼 예쁜 감성을 가진 곳인 것 같습니다. Devil's dyke는 제가 살고있던 Patcham에서 차로 15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.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버스로도 갈 수 있지만,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차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.